태안군, 청년 1인가구 프로그램 및 가족공감 캠핑 데이 운영

  • 충청
  • 태안군

태안군, 청년 1인가구 프로그램 및 가족공감 캠핑 데이 운영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태안군가족공감센터에서 도심 속 캠핑과 놀이시설 이용 즐겨

  • 승인 2026-05-04 15:08
  • 수정 2026-05-04 15:2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군가족센터는 관내 20~30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요리 실습 및 소통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싱글라이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공유주방을 활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법을 전수하고 참여자 간 심리적 지지를 도모하는 장을 제공합니다.

또한 센터는 최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캠핑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여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4. 싱글라이프 (3)
태안군가족센터는 관내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슬기로운 싱글라이프 나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사진=태안군가족센터 제공)


3. 가족공감 캠핑데이 (4)
태안군은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주말 태안군가족공감센터 야외광장에서 운영한 '가족공감 캠핑데이'가 총 3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호응 속에 진행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장길수, 이하 가족센터)는 관내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슬기로운 싱글라이프 나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증하는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층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완화,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태안군에 거주 중인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청년 1인 가구 1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가족센터는 참여자들의 집중도 높은 실습을 위해 소규모 정예 인원으로 대상자를 확정해 공유주방을 활용한 요리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단순 조리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심리적 지지를 얻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교육은 가족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주 1회씩 총 4회기에 걸쳐 5월 21일까지 이어지며, 1인 가구가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간편하고 건강한 요리법을 전수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또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주말 태안군가족공감센터 야외광장에서 운영한 '가족공감 캠핑데이'가 총 3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호응 속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캠핑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 가족들에게 텐트와 의자, 이너시트, 그라운드 시트 등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센터 내 어린이놀이터와 어린이수영장, 실내암벽실 등 놀이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현장에서는 캠핑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화기 사용과 취사 행위를 제한하는 안전 수칙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청년 1인가구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삶을 경험하며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공감센터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여가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2. 천안시 동남구, 세무공무원 재산세 실무역량 강화나서
  3. 천안시의회 건도위, 부산 벡스코서 스마트도시 전략 모색 나서
  4.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성환이화시장 현장지도점검 실시
  5. 천안보호관찰소, 호두 수확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
  1.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중대사건 재발 방지책 논의
  2. 천안미래새마을금고, 천안시 입장면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기탁
  3.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수탁기관에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 재선정
  4. 천안서북소방서, 초등 3학년 295명 맞춤형 실습 진행
  5. 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야간·24시간 돌봄 등 논의

헤드라인 뉴스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대전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빵축제와 국제와인EXPO(엑스포)의 결합해보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 민선9기 대전시가 0시축제 폐지와 함께 지역 대표축제로 빵축제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를 위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여행은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식도락 여행'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대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전의 식도락 관광 활성화 및 연계 방안'연구보고서를 보면 2025년 대전관광공사가 진행한 대전관광 실태조사 결..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기준금리가 최근 두 달간 0.50%포인트 인상한 3%까지 상승한 데 따른 것인데, 금리 매력이 높아지면서 48조 원을 넘어선 대전 저축성예금 잔액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한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의 한 예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금리를 연 3.1%에서 3.6%로 0.5%포인트 올렸다. 또 6개월에서 1년 만기 예금의 기본금리도 연 2.1%에서 2.6%로 인상했다...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과와 배를 비롯해 배추·양파·마늘 등 일부 농산물은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우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 2976원으로 전년보다 12.1% 떨어졌다. 배(원황·상품)도 10개 2만 5833원으로 지난해보다 8.2%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올해는 생산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