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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필리핀, 대만 등 7개국 10명의 외국인이 명예기자단 자조모임 활동에 참여하여 '중도일보-충남다문화뉴스'의 지면을 채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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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료조사, 편집 등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전문강사를 섭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등 명예기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노력하여 기사글 검수 및 수정 등의 과정을 통해 아직은 기승전결을 갖춘 기사글 작성은 어렵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기자단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명예기자단원 후O(여·대만)은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직 많이 서툴지만 단원들과 자조모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지식도 많고 보람도 있었으며 기사를 직접 쓰면서 한국어 실력도 늘어 자기발전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류순희 센터장은 "기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전달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명예기자 후한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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