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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전국 1168개 수행기관 대상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운영성과를 분석·선정한 것이다.
괴산지회는 지역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지원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속적인 현장 중심 운영 및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50억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괴산지회를 중심으로 9개 사업단을 구성·운영 중인 가운데 1259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군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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