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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당건재약방은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유서 깊은 한약방 건물로 현재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학생들은 전통 약방의 구조와 기능을 자세히 살펴보고, 한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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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천 교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배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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