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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대상자가 정서적 충격과 우울감으로 두 달간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 가정 내 악취, 쓰레기 부패 등 비위생적인 상황으로 무더위 속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돼 주거환경개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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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람꽃복지관 김남흥 관장은 “2025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사업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 장애인 가정을 조기 발굴하고, 생계유지, 주거환경개선, 재해·재난 회복 등 복합적인 긴급 위기문제에 대해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기 장애인가정의 자립기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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