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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첨단 AI 시스템이 적용됐다. 인공지능 심리검사는 기존의 문답형 검사 방식과 달리 표정·음성·반응시간 등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결과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성광온누리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과 필요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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