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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구 활동에는 논산소방서 직원들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본 수박 하우스의 농작물 정리, 비닐 제거 작업, 주변 토사 정리 등을 진행했고,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 회복과 일상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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