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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성금을 전달하는 한전예산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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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예산지사 직원들의 피해복구 모습 |
이날 봉사활동은 한전 예산지사 직원과 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지사 직원 41명이 합동으로 시행하였으며, 수해피해가 극심한 삽교읍 성 2리 농가를 방문해 토사물 제거, 침수주택 청소, 비닐하우스 정비 등 복구 활동에 팔을 걷어 붙였다.
아울러,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담아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김준열 한전 예산지사장은"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피해복구 지원 및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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