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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은 2004년 출시 이후 약 12년간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필름·앰플 등 다양한 제형과 맛을 선보이고, 소재와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 건강 필수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에브리타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No.1 건강기능식품에 올랐다.
KGC인삼공사가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브리타임'이 국내매출과 해외수출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적으로 건강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한 결과라고 KGC인삼공사는 설명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간편 건강 설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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