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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는 관내 초·중학생 15명이 참여해 AI 기반 창작 활동을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문제 해결력, 창의적 사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예산미래교육센터가 보유한 상상이룸 교육 환경을 적극 활용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스토리 제작, AI 기반 이미지·영상 창작, 팀 프로젝트 발표 등 학생 주도형 융합 프로젝트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동신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미래교육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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