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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바람 언덕은 1945년 자유와 독립을 향한 열망과 숭고한 희생이 깃든 그날의 바람이 지금 다시 우리 곁으로 불어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독립운동가들의 굳건한 의지와 국민의 단결된 마음을 상징한다.
용교순 원장은"광복 80년 호국원을 찾는 유가족 및 방문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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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진관사 태극기', '김구 서명문 태극기',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등 총 20점이 전시됐다.
이에 호국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함께한 다양한 태극기들을 시간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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