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도일보는 (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와 함께 19일 오전 대전시 노인회관에서 '2025년 대전 노인신문 명예기자 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이날 위촉된 명예기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
중도일보는 19일 대전시 노인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대전 노인신문 명예기자 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와 공동 주최하고 사랑의열매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 5개 구(區) 지회장, 명예기자를 비롯해 행사 관계자 등이 30여 명이 참석했다.
명예기자들은 기자의 역할과 기사 작성법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했다. 이들은 취재 노하우부터 기사 작성요령, 육하원칙 준수, 사진 촬영법 등 기자의 기본소양에 대해 배웠다.
이어 열린 위촉식에선 유영돈 사장이 20명의 명예기자들에 위촉장을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들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임기에 돌입하게 된다.
![]() |
중도일보는 (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와 함께 19일 오전 대전시 노인회관에서 '2025년 대전 노인신문 명예기자 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사진 맨 왼쪽>이 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
박상도 대전연합회장도 환영사에서 "대전 내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수가 27만 명인데, 노인 정책이 활성화되고 지역이 더 발전하기 위해선 지역 언론사가 중심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오늘 위촉된 명예기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응원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