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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공동생활가정 원아 대상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제공) |
검진 항목은 기본 건강검진,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ray 등 아동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건협 대전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7개 지부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보건교육, 사회공헌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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