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GPS 활용 불법개발행위 의심 사업지 경계측량 직접 수행

승인 2025-08-22 16:12

송오용 기자

앞으로 불법개발행위가 의심되는 사업지의 경계측량을 금산군이 측량GPS를 활용해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돼 조사 및 조치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업무 지연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속적으로 불법개발행위 의심 현장을 확인할 방침이다.

군 도시건축과 관계자는 "측량GPS를 활용해 업무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여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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