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가 올해 교차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사진은 장암사거리의 모습 . 청주시 제공 |
이번 사업은 ▲솔밭공원사거리 ▲장암사거리 ▲강서삼거리~강서사거리 ▲두산위브지웰시티 2차 앞 교차로 ▲명암타워사거리 ▲고인쇄박물관 사거리 등 총 6곳에서 진행됐다.
![]() |
청주시의 올해 교차로 개선사업이 완료됐다. 사진은 강서삼거리~강서사거리의 모습. 청주시 제공 |
시는 총사업비 1억5000만 원(시비 100%)을 들여 회전 대기차로 연장 등 차로 개선 공사를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교통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주말 및 휴일에 회전 차량이 집중돼 직진차로를 점유하는 등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는 지점에 대한 개선사업을 진행했다"며 "병목현상 해소 및 교통체증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