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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중, K-AI 버스와 함께 디지털세계로 |
KT가 선발 및 육성한 대학생 IT서포터즈(KIT)와 코딩 로봇을 활용한 AI코딩, AI와 디지털 윤리를 주제로 한 코딩교육과 멘토링, 이동형 AI 체험관 투어, 인공지능 모델과의 퀴즈대결을 통해 디지털 책임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체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특히, 팬데믹 이후 AI기술 개발과 보편화로 디지털 없이 살 수 없는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인 가짜· 진짜 뉴스를 판별하기와 미니게임을 통한 비판적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하면서 가짜 뉴스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논의했다.
이번 활동은 디지털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들을 체험하고 체감하는 활동으로 AI를 활용하는 미래 인재로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활동 중 KT youtube 채널 "출장왔수다"가 깜짝 방문해 방송인 김대호가 교생 선생으로 등장, 2학년 1반 학생들과 체험형 수업을 진행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역량 증진과 재미, TV에 나오는 유명인을 만나 볼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AI 코딩 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선 강봉규 교장은 "Gemini와 Chatgpt, 뤼튼처럼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이 보편화된 시대에서 우리가 인공지능에 잠식되지 않고 올바르게 선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절실한데, 이번 소중한 기회를 발판으로 우리 학생들이 AI에 대해 많이 배우고 경험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활동의 취지와 뜻을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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