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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면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제초작업 모습 예산군 제공 |
이번 작업은 도로변과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더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협의회는 신양면행정복지센터 앞 화단과 불원리·연리 도로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황계리·무봉리 주요 도로변에서 각각 제초작업을 진행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엄상섭 협의회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순 위원장은 "지역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제초작업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신양면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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