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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의장 조민규 |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도 강제 폐간의 시련을 딛고 불굴의 의지로 복간하며 정론 직필의 사명을 이어온 중도일보의 숭고한 여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김원식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혜안이 있었기에 대전·충청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든든한 반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토의 중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을 선도하고 지역 상생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끌어 온 여러분의 뚝심과 지혜는 모든 지역 언론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고창군 역시 중도일보의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 속에서 성장의 역사를 함께 써왔습니다. 전북 최초 삼성전자 스마트 물류단지 유치라는 경제적 쾌거부터 유네스코 7관왕 달성의 문화적 자긍심, 그리고 인구 5만 명 선을 지키기 위한 절실한 노력에 이르기까지, 고창의 기쁨과 도전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로서 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언론의 건전한 비판과 감시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양분입니다. '열린 의정,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고창군의회에 「중도일보」는 언제나 바른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자, 자신을 비춰보는 맑은 거울이 되어 주었습니다.
창간 74주년을 맞은 「중도일보」가 영광스러운 역사를 발판 삼아, 100년의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시길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는 혁신과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정론 직필의 가치로 독자들의 영원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중도일보의 창간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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