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에너지ICT 솔루션 소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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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에너지ICT 솔루션 소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탄소중립·AX·에너지 보안 등

  • 승인 2025-08-28 15:5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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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2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하고 있다./한전KDN 제공
한전KDN이 29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

28일 한전KDN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일대에서는 전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참여하는 '에너지슈퍼위크(Energy Super Week)'가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 미션이노베이션(MI), APEC 에너지장관회의 등의 연계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국정부와 IEA, 세계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는 'Energy for AI, AI for Energy'를 주제로 12개의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리며 MS, 구글, NVIDIA, SAMSUNG, LG, SK 등 국내외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AI-에너지 융합, 스마트에너지, 저탄소 전략을 논의한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탄소중립, AX, 보안 등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 기술력을 홍보하기 위해 5종의 솔루션을 출품하고 전시관 내 신기술 세미나, SNS 구독 이벤트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전KDN이 선보이는 솔루션은 ▲K-H2ECP(EMS Cloud Platform, 수소도시 플랫폼) ▲E:모음(KDN-VPP 플랫폼)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FRTU) ▲SG(Smart Grid) 기기 보안인증시스템 등 총 5종의 솔루션이다.

수소도시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를 통합 운영·관리하는 통합안전운영 플랫폼'K-H2ECP(EMS Cloud Platform)'는 디지털트윈, 증강현실(AR), 시각화 포털, 빅데이터·AI 등의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안전사고 예방, 에너지 운영의 효율화를 동시 지원하는 것으로 이미 전주·완주, 안산 수소시범도시에 구축되었으며, 1·2기 수소도시인 보령, 당진, 부안과도 업무협약 체결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전국 단위 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E:모음(KDN-VPP 플랫폼)'은 재생에너지, ESS 등 에너지 분산자원을 연결하여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하고 제어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AI, 클라우드 등의 ICT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 수요와 공급·발전량을 예측하여 최적의 효율로 분산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발전 사업자들을 대신하여 전력시장 입찰과 전력 거래를 지원하기도 하며 전력망의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가능케 하는 전력ICT 솔루션으로 최근 폭염으로 인한 美 캘리포니아나 워싱턴의 전력 위기 상황을 가정용 배터리의 전기를 공유하며 해결했던 사례처럼 미래 분산에너지 자원(DER) 통합의 미래를 준비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의 전력계통과의 안정적 연계와 분산형전원으로 인한 선로의 전력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는 설치 용이성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으며 전력의 품질 관리와 전력 불평형으로 인한 블랙아웃 등의 사고 예방을 제공한다.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FRTU)'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배전자동화 원격 관리·운영의 핵심 기술로 배전 선로 데이터와 개폐기를 감시·제어하는 것으로, 기존 단말장치에 보안기술과 TCP/IP 통신 기능을 추가하여 안전성과 파일 전송 속도를 개선 시켰으며 현재 한국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배전자동화 시스템에 구현하여 안정적 전력공급과 최상의 전력품질을 선도로 이미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지능형전력망(SG, Smart Grid) 기기 보안인증시스템'은 지능형전력망 운영 기기(AMI, 배전, EV 등) 보안 관리 솔루션으로 외부 노출로 인해 해커범죄의 대상이 되는 전력기기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금융거래에 사용되는 공인인증서와 같은 기능을 전력기기에 제공하여 사용자별 정확한 전력 사용량 청구와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며 2018년 한전 운영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2021년 EV충전기용 시스템 구축, 2022년 고압 AMR설비 인증시스템 구축 등 안전한 전력통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스마트계량기 1500만대 사업 시행으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30년이 넘는 전력ICT 운영 경험과 최신 ICT기술 적용으로 개선되고 발전된 에너지ICT 솔루션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등 기회가 되는대로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기업의 기술력을 알려 국민에게 자긍심과 안정적 에너지 사용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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