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로랑 그라소를 초청, 8월 31일부터 대전 동구 헤레디움에서 '미래의 기억들(Memories of the Future)' 전시회를 개최한다. 로랑 그라소 작가가 전시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
(재)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사장 황인규)이 주최한 이번 전시는 근대 문화유산 공간을 무대로 현대미술을 선보여 과거와 현재, 공간과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미학적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로랑 그라소를 초청, 8월 31일부터 대전 동구 헤레디움에서 '미래의 기억들(Memories of the Future)' 전시회를 개최한다.개막 전날 열린 VIP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
로랑 그라소는 프랑스 동부 출신으로 파리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국제 미술무대에서 주목받아온 작가다. 회화·영상·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역사적 이미지와 신화적 상징을 재구성해 관객에게 초현실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작품 총 22점이 전시된다.
![]()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로랑 그라소를 초청, 8월 31일부터 대전 동구 헤레디움에서 '미래의 기억들(Memories of the Future)' 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은 헤레디움 전경. /김흥수 기자 |
![]()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로랑 그라소를 초청, 8월 31일부터 대전 동구 헤레디움에서 '미래의 기억들(Memories of the Future)' 전시회를 개최한다. 로랑 그라소 작가(사진 맨 오른쪽)가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흥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전을 통해 "로랑 그라소의 전시가 대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헤레디움이 과거를 계승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전의 문화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 이번 전시가 도시를 바꾸는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로랑 그라소를 초청, 8월 31일부터 대전 동구 헤레디움에서 '미래의 기억들(Memories of the Future)'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로랑 그라소의 작품인 '과거에 대한 고찰'. /김흥수 기자 |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