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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3D과학체험관 현장점검./양산시 제공 |
양산3D과학체험관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4D 상영, VR 체험 등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했다.
김신호 부시장은 체험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그는 "양산3D과학체험관은 우리 지역의 과학 교육 향상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숙진 정보통신과장은 "리모델링 후 체험관이 더욱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과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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