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물들이는 제천의 향연,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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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물들이는 제천의 향연,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9월 5~7일 제천 문화의거리서 개최…먹거리·음악·야시장으로 지역 활력 더해

  • 승인 2025-09-03 07:49
  • 수정 2025-09-03 10:0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가을밤의 낭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개최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홍보물 (제천시 제공)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9월, 제천의 밤거리가 낭만과 활기로 가득 채워진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바로 그 무대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지역 상권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며 제천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9월 4~9일)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축제 현장에는 제천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2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지역 특산 수제맥주 '제천맥주', 다양한 간식이 마련된다. 달빛정원 무대에서는 OST 경연대회를 비롯해 초대 가수와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 버스킹이 이어져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제천시가 후원하고 제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주관한다. 시민, 관광객,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 규모의 수제맥주 축제로서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제천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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