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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모바일 재활운동서비스 홍보물./김해시 제공 |
이 서비스는 독립적 운동이 가능한 뇌병변장애인을 대상으로 8주 동안 매일 30분씩 모바일 앱을 활용한 맞춤형 재활운동을 제공한다. 동작인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운동 자세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피드백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까지이며, 김해시에 등록된 뇌병변장애인 중 독립적 운동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보건소 재활 담당자가 사전 평가와 앱 활용 교육 후 운동 스케줄을 진행하고 모니터링한다.
김해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재활 접근성을 높이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활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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