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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이행점검 회의./부산도시공사 제공 |
이번 회의는 올해 반부패·청렴 추진 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신창호 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 본부장, 부서장 등 주요 간부진이 참석했다.
공사는 청렴 인프라 구축, 부패 취약 분야 관리, 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 문화 확산이라는 3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총 19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해 시행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 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창호 사장은 "청렴은 어느 한 부서나 개인의 노력이 아닌 조직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경영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업무 전반에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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