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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FESTA 홍보물(명지시장 전어축제)./양산시 제공 |
낙동강을 따라 열리는 축제를 공동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다.
누구나 축제 현장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각 축제별 3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2개 이상 축제에 방문해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추가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강서구의 '제23회 명지시장 전어축제'를 시작으로 경남 밀양시의 '외계인대축제', 부산 사상구의 '사상강변축제', 부산 북구의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부산 사하구의 '2025 바다미술제', 경남 양산시의 '양산국화축제', 경남 김해시의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순으로 이어진다.
낙동강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지역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낙동강으로 이어진 인근 도시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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