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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 활용 국무총리상 수상식./부산항만공사 제공 |
공사는 항만 개발 사업에 약 28만㎥의 순환골재를 활용해 2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순환골재 활용을 통해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121억 원의 경제적, 환경적 편익을 발생시켰다.
특히 진해신항 1-1단계 축조 공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케이슨 속채움재를 천연골재 대신 순환골재로 사용해 새로운 활용 방법을 모색했다.
공사는 순환골재 관련 기술 개발 및 특허 출원, 활용 매뉴얼 수립 등 자원순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항만 건설 현장의 순환골재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예산 절감과 친환경 항만 건설을 이루겠다고 말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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