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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작은영화관 1관 내부 모습. (단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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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의 대화' 홍보 포스터. (단양군 제공) |
상영이 끝난 뒤인 오전 11시 55분부터는 연출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 제작 배경과 영화적 해석을 소개하며 관객들과 의견을 나눈다. 군은 이 시간을 통해 지역민에게 한층 가까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을 계획할 경우 사전에 협의를 거쳐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과 영화 애호가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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