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시, 귀덕2리·하도리·구엄항 어촌특화개발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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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 귀덕2리·하도리·구엄항 어촌특화개발사업 본격화

총사업비 84억6천만원 투입…어촌 정주환경·항만 안전 여건 개선

  • 승인 2025-09-10 16:0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제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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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가 총사업비 84억 6천만 원이 투입되는 귀덕2리·하도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38억 5천만 원)과 구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46억 1천만 원)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8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혜정)와 각각의 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9월 중 사업비 교부를 통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설 계획이다.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은 2028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 귀덕2리에는 20억 원을 투입해 ▲해녀 공연장 신축, ▲다목적 진질해녀회관 리모델링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하도리에는 1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하도수산유통센터 신축, ▲해녀의집 불턱 리모델링 등 마을의 핵심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2025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구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3)에는 앞으로 3년간 46억 1천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북방파제 외측 TTP 설치, ▲남방파제 연장 및 외측 TTP 설치, ▲구엄포구 안전펜스 및 야간 경관조명 설치, ▲마을안길 안전 바닥등 설치 등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어촌과 항만의 정주환경과 안전 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활력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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