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잇따른 나눔 손길…기업·단체·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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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잇따른 나눔 손길…기업·단체·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후원

서울벽지 벽지 5천만 원 상당 기탁·다믄촌 간장 400병 전달·평동3리 부녀회 성금 100만 원 모금

  • 승인 2025-09-11 08:14
  • 수정 2025-09-11 10:16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6) 기탁한 벽지
㈜서울벽지에서 기탁한 5000만원 상당의 벽지.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훈훈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벽지(대표 윤형섭)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톤 분량, 5천만 원 상당의 벽지를 후원했다. 서울벽지는 50여 년간 성실한 경영과 꾸준한 연구개발로 성장한 벽지 전문기업으로, 2022년부터 단양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벽지는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노인복지시설,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돼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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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믄촌에서 기탁한 400만원상당의 간장. (단양군 제공)
같은 날, 다믄촌(대표 이창환)은 직접 제조한 간장 1.8리터 400개(약 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다믄촌은 지금까지 3000여 개의 간장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보도 4) 기탁 사진(평동3리부녀회)
단양군 매포읍 평동3리 부녀회 성금 100만원 기탁. (단양군 제공)
또한 매포읍 평동3리 부녀회는 경로당 점심 제공 도우미 사업비 일부를 모아 성금 100만 원을 마련,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서울벽지 관계자는 "주민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김영길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에 단비 같은 후원"이라고 평가했다. 김성옥 부녀회장도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단양군은 이번 기탁품과 성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활용할 방침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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