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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페인트인포 강희영 대표와 초록우산 최송인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페인트인포는 목재, 철물, 타일, 조명 등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해외 각국에서 소싱해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셀프인테리어 전문 쇼핑몰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집꾸미기'를 위한 가성비 높은 용품과 자재를 제공해오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후원물품은 인테리어를 위한 타공판 세트, 수납함과 도어스트랩, 루프밴드, 튜빙밴드 등 다양한 셀프 운동기구로 구성돼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희영 대표는 “이번 기회에 대전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물품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셀프인테리어, 홈트레이닝이라는 용어처럼 손쉽게 생활공간을 꾸미고, 가정에서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인 본부장은 “아이들이 성장함에 있어서 영양지원, 학습뿐 아니라 생활환경 조성과 신체활동 등의 경험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다양한 분야 후원자님들의 나눔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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