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미담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본부, 지역 사회에 훈훈한 후원금 전달

추석맞이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장애인단체연합회 차례로 방문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 권 전달...취약계층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동시 지원

승인 2025-09-15 15:40

이희택 기자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5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 국민연금공단. 사진=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유원규)가 지역 사회에 임직원 후원금 전달로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했고, 15일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와 장애인복지관 및 세종시 가족센터를 차례로 찾아 후원금을 전했다. 후원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했다.

유원규 본부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정겨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가족센터에서 같은 상품권을 후원한 연금공단. 사진 오른쪽이 유원규 본부장.

장애인단체연합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연금공단 유원규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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