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단계별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 전국
  • 충북

제천시, 단계별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9월 22일 어린이 접종 시작…내년 4월 30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

  • 승인 2025-09-16 09:06
  • 수정 2025-09-16 10:2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제천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제천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홍보물. (제천시 제공)
제천시가 오는 9월 22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접종은 어린이, 임신부,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차 진행된다.

우선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가 22일부터 시작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29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 접종은 연령대별로 나눠 ▲75세 이상 10월 15일 ▲70~74세 10월 20일 ▲65~69세 10월 22일 차례로 진행된다.



또한 제천시는 자체 지원을 통해 60~64세 주민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에게도 무료 접종을 제공한다. 해당 접종은 10월 27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시행된다.

올해 접종 백신은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라 기존 4가에서 3가 백신으로 변경된다. 3가 백신은 B형(Yamagata) 바이러스 항원을 제외한 형태로, 예방 효과와 안전성은 기존 백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은 예약 없이 가능하며, 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제천시 보건소 누리집과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가을과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접종 일정을 확인한 뒤 반드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는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043-641-3233~3235)에서 가능하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집단 해고 GM세종물류 노동자들 "고용 승계 합의, 집으로 간다"
  2. 전북은행, '겨울방학 다다캠프' 성료
  3.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대학생위원회 출범 첫 정기총회
  4. 배재대 라이즈 사업단 성과공유회 개최…대전시와 동반성장 모색
  5. 우송대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우수 A등급
  1. 인간보다 AI가 매긴 '지구 가치' 더 높아…충남대 정왕기 교수 연구 이목 집중
  2.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3. 구즉신협 노조활동 방해혐의 1심서 전·현직 임직원들 '징역의 집행유예형'
  4. 행안부 찾은 이장우·김태흠, 민주당 통합 법안 질타
  5. 조원휘 "대전패싱, 충청홀대 절대 안돼"

헤드라인 뉴스


설 명절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

설 명절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32만 4260원으로, 대형마트 평균인 41만 5002원보다 21.9%(9만742원) 차이가 났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50.9%), 수산물(-34.8%), 육류(-25.0%)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전체 조사 대상 품목 28개 중 22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깐도라지..

집단 해고 GM세종물류 노동자들 "고용 승계 합의, 집으로 간다"
집단 해고 GM세종물류 노동자들 "고용 승계 합의, 집으로 간다"

집단 해고로 한 달 넘게 천막 농성에 나섰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한국GM의 하청업체 도급 계약 해지로 일자리를 잃을 상황에 놓였지만 고용 승계를 위한 합의가 극적으로 타결되면서다. 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GM부품물류지회에 따르면 전날 노사 교섭단이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데 이어 이날 노조 지회 조합원 총회에서 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총 96명 중 9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74표로 합의안을 가결했으며 이날 오후 2시에는 노사 간 조인식을 진행했다. 노조..

이장우 대전시장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대전·충남 통합법 직격
이장우 대전시장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대전·충남 통합법 직격

이장우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을 겨냥해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통합 자체의 명분보다 절차·권한·재정이 모두 빠진 '속도전 입법'이라는 점을 문제 삼으며, 사실상 민주당 법안을 정면 부정한 것이다. 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 발전을 위해 권한과 재정을 끝없이 요구해왔는데, 민주당이 내놓은 법안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정부가 만들어 온 틀에 사실상 동의만 한 수준"이라고 직격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