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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시책 구상 토론회를 갖고 있다.(사진 부여군 제공) |
이날 회의에는 군수와 부군수, 국·과·소장, 외부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관광·경제·복지·재난안전 등 군정 전반의 다양한 과제가 논의됐다.
주요 시책으로는 ▲스마트팜 저탄소 인증 ▲부여 백제 한옥단지 조성 ▲굿뜨래페이 환급 데이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백마강 하상 준설 등이 제시됐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감과 실용의 정책을 구체화해 달라"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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