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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천안시 제공) |
이번 기본계획은 향후 10년을 위한 농촌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농촌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다움을 회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5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410억원 규모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8개 패키지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농촌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고, 활력있는 농촌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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