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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추모 서비스 화면(천안시 제공) |
공사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인을 추모하고, 기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디지털 추모 서비스'와 '디지털 기록 저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객은 사이버 추모관을 개설해 추모 메시지를 남기거나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릴 수 있다.
아울러 디지털 기록 저장소를 통해 개인의 생애주기별 추억을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추모 문화의 변화에 부응하는 혁신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대적이고 편리한 추모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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