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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191공병대대에서 열린 찾아가는 예술행사./김해시 제공 |
지난 15일에는 191공병대대에서 찾아가는 예술행사가 열렸다. 현대 K-팝 댄스와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오는 26일에는 한림면 신봉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예술행사와 한림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가 공동으로 개최된다.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는 두 개의 전시가 동시 진행된다. 22일부터 28일까지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가야 아트페스티벌'이 열린다. 23일부터 28일까지는 '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전'이 개최돼 서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3일부터 28일까지 남명갤러리에서는 '금벌미술작가회'가 열린다. 한국화, 서양화, 서각,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9월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를 통해 일상이 문화인 김해를 체감할 좋은 기회다"며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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