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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사진.(음성군 제공) |
11일 군에 따르면 설 연휴는 고향 방문 등으로 인구 이동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로, 가축전염병이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지역 내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시점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ASF와 AI, 구제역은 전파력이 강해 발생 시 축산농가 피해는 물론 지역사회와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군은 설 연휴 기간 ▲돼지·소·닭 등 축산농가 방문 금지 ▲농장 인근 이동 시 방역수칙 준수 ▲축산 관련 작업장 방문 후 철저한 소독과 위생 관리 ▲가축 질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또 관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수칙 관리도 강화하고, 불법 해외축산물 반입을 엄격히 금지할 방침이다.
군은 해외축산물 불법 반입이 가축 질병 유입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적발 시 법적 처벌이 뒤따른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연휴 기간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통제초소 운영, 농가 주변 소독, 홍보 활동 등을 강화해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이 설 명절 동안 축산농가 방문을 삼가 지역 가축을 질병으로부터 지키는 데 협조해 달라"며 "전 군민의 참여와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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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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