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2026학년도 자율전공학부 멘토학과 탐색페어’개최

  • 충청
  • 공주시

공주대,‘2026학년도 자율전공학부 멘토학과 탐색페어’개최

전공자율선택제도 정착 위해 학사구조 유연화·맞춤형 진로지원 강화

  • 승인 2026-02-11 09:4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멘토학과1
공주대학교가 10일 공주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자율전공학부 멘토학과 탐색페어'를 개최했다. (공주대학교 제공)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0일 공주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자율전공학부 멘토학과 탐색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공자율선택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율전공학부 신입생들이 폭넓은 학과 정보를 얻고 대학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2부로 구성되어, 1부(백제교육문화관)에서는 △학부소개, △교육과정, △학사운영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2부(문화체육관)에서는 60개 학과(전공) 및 자율전공학부가 참여해 교수진과 선배들이 학과별 교육과정과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자율전공학부 신입생들은 1학년 동안 자유롭게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며, 멘토학과를 선정해 해당 학과의 수업과 활동에 참여하면서 전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멘토학과는 연중 1회 변경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문 분야를 보다 실제적으로 탐색하고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경호 총장은"자율전공학부는 학사구조의 유연화를 통해 학생 주도 학습을 실현하는 우리 대학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라며,"국립공주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학사운영과 맞춤형 진로 지원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는 자율전공학부 멘토링의 내실화를 위해 아카데믹 어드바이저 제도와 선배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래모임, 전공탐색박람회, 페어웰캠프 등을 통해 학생 간 교류와 전공 탐색의 기회를 확장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3.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4.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