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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홍보 캐릭터 '부션' 대한민국 캐릭터 페스티벌 장려상 수상식./부산교육청 제공 |
'부션'은 지난 1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0여 개 캐릭터와 경쟁한 결과 4위를 기록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션'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2022년 시민과 학생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부션'은 SNS, 행사 현장,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부산교육의 정책과 가치를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시민과 교육가족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활동으로 신뢰받는 부산교육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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