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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이 캠페인은 부산 전국체전 D-30을 맞아 부산체고 선수들을 응원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교육청과 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행복米밥차'를 운영해 35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영양밥 샌드와 쌀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아침 먹기 운동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전국체전을 앞둔 우리 선수들에게 아침밥은 승리를 향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교육청은 농협과 아침 먹기 운동이 확대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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