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1명의 청렴리더와 함께한 '늘 청렴 카페' 단체 기념촬영./부산시설공단 제공 |
청렴 리더 5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공단 전체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부산시설공단 백운현 상임감사의 '청렴 리더가 갖춰야 할 청렴, SMART WILLY' 특별 강연으로 시작됐다.
백 감사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은 'SMART WILLY'를 통해 실현될 수 있으며, 이는 국민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리더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SMART WILLY'의 각 요소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조직의 윤리 경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늘 청렴 카페'를 통해 청렴 리더들이 'SMART WILLY' 가치를 내재화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