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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대학생·대학원생 커리어 페어 행사 모습./부산대 제공 |
지난 17일과 18일 교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진학, 취업, 창업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부산대의 첫 통합 박람회다.
한국수력원자력, 하나은행, 대한항공, HD현대 등 60여 개 기업과 기관을 포함해 대학원, 창업 관련 기관 등 총 8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장 상담, 채용 설명회, 진학·연구·창업 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얻었다. 또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는 기회를 가졌다.
부산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는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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