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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두 내 도주혐의자 검거 모의훈련 현장./부산항만공사 제공 |
APEC 기간 중에는 보안 등급이 2등급으로 격상돼 항만 출입자 검색과 감시 활동이 강화된다.
훈련은 외국인 선원의 무단 이탈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 대처와 CCTV 영상 추적 등 유사시를 대비한 보안 체계를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향후 항만 보안 등급이 상향될 경우 항만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성공적인 국제 행사를 위한 안전 조치인 만큼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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