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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양산시 제공 |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양산시는 경남도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재난 안전 산업 분야 4개사, 지진 안전 산업 분야 4개사 등 총 8개 기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양산시는 박람회를 통해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사업을 추진 중인 군산, 홍성, 부산 등 다른 지자체와 교류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양산시가 안전산업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참가업체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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