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협력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협력

스타트업 지놈과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
부산 사무소 설립 및 실행계획 공동 구축
글로벌 창업도시 순위 30위권 진입 목표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기회 확대 기대

  • 승인 2025-09-20 01:0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509191721543550
업무협력 의향서(LOI) 체결식./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글로벌 창업도시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과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부산의 글로벌 창업도시 순위를 높여 세계 3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의향서에는 스타트업 지놈의 부산 사무소 설립, 장기적인 실행계획 공동 구축, 그리고 창업생태계 모니터링 및 실행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스타트업 지놈의 평가는 전 세계 벤처 투자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이 협력은 부산 창업생태계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스타트업 지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부산을 세계적인 창업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소득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인재 유치 등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시는 최근 창업생태계의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25년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 2030년까지 2조 원 이상의 펀드 조성 등 창업 인프라 확충 노력을 전했다.

스타트업 지놈 측도 부산의 창업 관련 데이터 글로벌 표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의 글로벌 창업도시 순위를 높이고 기업들의 글로벌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해 지역 창업 기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3.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4.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5.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1.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2. 반도체 생산 고순도 중수소암모니아 국산화 기술 개발
  3.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4. [썰] 박은정, '나'번의 반란 주인공
  5.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