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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K-Food조리전공 동아리 '수저락' 간식 나눔 봉사 모습./영산대 제공 |
'수저락' 동아리 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아 직접 만든 수제 오란다 강정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수저락'은 매 학기 꾸준히 재능 기부와 나눔 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K-푸드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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