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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야 인재 양성 및 기술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식./동아대 제공 |
지난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아대 서정일 교수와 한국주택금융공사 유호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AI 기반 공동 연구 개발 과제 수행, 학생들의 현장 실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 세미나를 통한 AI 역량 강화, 그리고 연구 개발을 위한 데이터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동아대 서정일 교수는 "부산 금융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 금융 공기업과 동아대 소프트웨어대학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호재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목표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AI 역량 강화와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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