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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부산교육청 전문직업인 특강 단체사진./부경대 제공 |
이번 행사에는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고교생, 초·중·고 교사 등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가 연사로 나서 '기업가 정신과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노 대표는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질문을 던져라"라며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립부경대는 부산형 RISE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 현안 해결과 교육·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시설을 활용해 행사를 마련했다.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은 "이번 특강에 이어 앞으로도 부산형 RISE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의 공간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나누겠다"며 "취·창업 역량 강화, 창의적 진로교육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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