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첨단기술 활용 스마트 도시 조성

  • 전국
  • 제주

서귀포시, 첨단기술 활용 스마트 도시 조성

  • 승인 2025-09-23 16:1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서귀포시청
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민관 협력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2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첨단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전국 최하위 수준의 범죄 및 생활안전 분야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경 합동 방범순찰대'를 운영해 왔다. 원도심 취약지를 야간에 주 3회 집중 순찰한 결과, 순찰구역 내 범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2%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대응 분야에서도 전국 최초'지역자율방재단 기동대'를 신설해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특히, 폭염 예찰활동에 드론 장비를 활용하는 등 첨단 장비를 접목한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도 힘썼다.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 조성과 도로망 확충 및 도로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상하수도 정비 등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도시계획도로 6개 노선이 준공되고, 공원 부지 88.1% 보상을 완료하면서녹지와 휴식공간 확충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부대 복리시설 개?보수 지원과 농촌 빈집 철거 지원, 농촌주택개량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어두운 도로에 가로등 설치와 읍면 도로망 확충, 위험도로와 교통사고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이중섭로 차없는 거리 조성을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동홍동 공영주차빌딩(66면)과 서홍동 지하주차장(97면) 조성, 스마트 통합 주차관제센터 설치로 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차장 이용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강정크루즈 버스노선 신설, 옵서버스 확대, 심야버스 노선 연장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을 통해 시민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그리고 상수도 노후관 정비, 하수관로 준설·보수, 주?야간 긴급 상하수도 민원처리반 운영 등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였다.

2026년에는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첨단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구축 확대에 나선다.

재난 지휘차량, AI CCTV, 열화상 드론 등 스마트 장비를 본격 도입해실시간 재난·범죄·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도시계획도로 141개 노선, 공원 보상률 90% 달성을 목표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성산읍·천지동 도시재생사업을 신규 공모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어간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활용'행복한 집 살리기'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임차급여 및 수선유지급여 지원 등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도로 안전을 위해 위험도로 개선과 도로(교통)시설물을 정비하고 폭염, 폭설 등 재난대비 특수포장과 주요도로 열선설치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강정 제1호 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친환경전기버스 확대, 버스승차대 시설 개선,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교통 환경을 한층 개선할 계획이다.

오성한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2025년은 민·관 협력과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시민 안전 기반을 공고히 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첨단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2026년 저출생 대응 대전지역연대 정기회의
  2. 8월 16일, 내 결혼식을 미리 본다
  3. 대한공업교육학회, '2026년 상반기 학술대회'
  4. 위기 임산부 가정 위해 두번째 백일 파티
  5. 대전시새마을회, '2026 시·구회장단 워크숍 및 남도문화 탐방'
  1. 어린이회관, 초등1학년 학생들에게 꿈돌이 호신용 경보기 보급
  2. 백석문화대, 2026 충남 해커TOON 캠프 개최
  3. 천안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4. 천안시, 도솔아카데미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인식 개선 앞장
  5. 천안시, 석오이동녕기념관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