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관하고 천안시, 농협중앙회천안시지부, 지역농축협통합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천안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60여 개 품목이 선보이며 자매도시인 완도군·인제군의 특산물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체험장, 푸드존 시식회, 무료 택배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하영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장은 "행사기간 다양한 공연과 시식, 전통체험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흥타령춤축제와 더불어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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